2,785억 이삭 영입 원한다 리버풀, 역대 최고 이적료 경신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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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의 공격수 이삭 영입 추진

리버풀, 세계적 스트라이커 이삭에 눈독

리버풀이 2025 여름 이적시장에서 대형 공격수 영입을 위한 행보에 나섰다. 대상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핵심 공격수 알렉산더 이삭이다. 이삭은 빠른 스피드, 192cm의 장신, 강력한 골 결정력을 고루 갖춘 스웨덴 국적의 최정상 스트라이커로 평가받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도 그 기량을 입증하며 리버풀의 새로운 공격 옵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리버풀이 센터포워드 보강을 위해 이삭의 영입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리버풀은 플로리안 비르츠 영입에 이어 또다시 구단 역사상 최대 이적료를 경신할 준비를 하고 있다.

뉴캐슬 이적 후 리그 대표 공격수로 성장

이삭은 스웨덴 AIK, 도르트문트, 레알 소시에다드를 거치며 기술과 경기 감각을 다듬었다. 특히 스페인 라리가의 레알 소시에다드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내며 3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이 활약에 힘입어 2023년 뉴캐슬은 구단 역사상 최고 금액인 약 1,300억 원을 들여 그를 영입했다.

이삭은 잉글랜드 무대 적응도 빠르게 마쳤다. 뉴캐슬 데뷔 시즌부터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고, 이후 2024-25시즌에는 공식전 42경기에서 27골 6도움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다. 뉴캐슬은 그의 맹활약에 힘입어 70년 만에 메이저 대회 우승(EFL컵)도 달성했다.

리버풀, 센터포워드 공백 해소 위해 전방위 수색

리버풀은 현재 9번 포지션 보강이 시급한 상황이다. 그간 다양한 공격 조합을 실험했지만 확실한 스트라이커의 부재가 문제로 지적되어왔다. 이삭은 이러한 고민을 단숨에 해결해줄 수 있는 자원으로, 리버풀은 그를 “꿈의 영입”으로 보고 있다.

과거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는 뉴캐슬이 이삭의 이적료로 1억 5,000만 파운드, 약 2,785억 원을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최근 리버풀이 비르츠 영입에 지불한 최대 2,155억 원을 훌쩍 넘는 금액으로, 이적이 성사될 경우 영국 축구 역사상 최고 금액이 될 가능성이 높다.

뉴캐슬의 입장은 단호, 협상 쉽지 않아

문제는 뉴캐슬의 입장이다. 구단 측은 이삭을 핵심 전력으로 분류하고 있어 이적을 쉽게 허용하지 않을 전망이다. EPL 내 라이벌 구단으로의 이적에 대한 거부감도 클 것으로 보인다. ESPN은 리버풀이 비르츠 영입으로 기록한 최고 이적료를 또다시 갈아치워야 할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리버풀의 공격 라인 개편 작업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그리고 이삭이 앤필드 유니폼을 입게 될지에 대한 이목이 쏠리고 있다. 여름 이적시장의 최대 변수 중 하나가 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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