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마 김상식이 아모림을 꺾었다. 맨유, 아세안 올스타에 0-1 굴욕패

베트남 축구대표팀 식사마 김상식 감독이 아세안축구연맹(AFF) 올스타팀을 이끌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격침시키는 이변을 일으켰다. 맨유는 28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부킷 잘릴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아세안 올스타팀에...

영건 파이어볼러 빠진 한화 선발진. FA 투수+특급 유망주가 해결사 되어야

막강하다고 평가받던 한화 이글스 선발진에 구멍이 생겼다. 영건 파이어볼러 문동주(22)가 피로 누적으로 2군에 내려간 것이다. 선발 힘으로 선두 경쟁 중인 한화에게는 비상사태가 아닐 수...

무안타 1사구 이정후, 7경기 연속 안타 행진 마감. SF 2연패에 지구 3위 추락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7)가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마감했다. 이정후는 28일(한국시간)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원정경기에 4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사구를...

나폴리 이어 비야레알도 러브콜. 이강인 인기 폭발, PSG 떠나도 챔피언스리그 레벨

파리생제르맹(PSG)에서 주전에서 밀려난 이강인(23)이지만, 여전히 유럽 무대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여러 챔피언스리그 진출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의 27일 보도에 따르면, 스페인 라리가의...

트로피 들고 돌아온 캡틴 손흥민, 데님 재킷 하나로 완성한 공항 런웨이

유로파리그 우승 트로피와 함께 금의환향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33·토트넘)이 클래식한 공항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화려한 귀국길을 장식했다. 손흥민은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은은한 워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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