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이정후, 또 다시 증명한 클래스. 선발만 주면 터진다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한국인 듀오가 3일 각자의 무대에서 또 한 번 실력을 입증했다. 비록 팀은 모두 아쉬운 패배를 당했지만, 김혜성과 이정후는 꾸준한 활약으로 자신들의...

양현종, 시즌 4승으로 부활 신호탄. 개인보다 팀 승리가 우선

KIA 타이거즈의 베테랑 좌완 양현종이 시즌 초반 부진을 털어내고 점차 전성기 모습을 되찾아가고 있다. 5이닝 2실점 호투로 팀 2연승 견인 양현종은 3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오승환 복귀. 팀에 누가 되지 않겠다. 끝판대장의 늦은 복귀 각오

KBO리그 역대 최고의 마무리 투수 오승환 복귀. 마침내 1군 무대로 돌아왔다. 개인적인 아픔과 컨디션 난조를 극복하고 6월에 이른 복귀지만, 43세 베테랑의 각오는 여전히 뜨겁다. 6월에야...

롯데 KT 윈윈 트레이드.박세진,이정훈 맞교환으로 각자 필요 충족

롯데 자이언츠와 KT 위즈가 서로의 필요를 채우는 트레이드를 성사시켰다. 롯데는 부족했던 왼손 불펜을 보강했고, KT는 외야 타격 자원을 확보했다. 롯데, 간절했던 왼손 불펜 확보 양 구단은...

이승엽 자진 사퇴. 두산의 빅네임 실험 3년 만에 종료

두산 베어스의 이승엽 자진 사퇴했다. 구단은 2일 이승엽 감독이 자진 사퇴 의사를 표명했으며, 이를 받아들였다고 공식 발표했다. 성적 부진의 무게를 견디지 못해 올 시즌 두산은 58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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